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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성보박물관은 자연적 혹인 인위적인 훼손에 노출되어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에 속한 약 60여개의 전통사찰에 봉안된 성보문화재들을 도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생물학적·화학적인 유물의 오염으로부터 효율적으로 보존관리하며, 문화재들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축적시켜 일반인과 학계에 성보문화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함과 동시에 관람객 및 불교 신도들에게 유물전시를 통하여 보다 열린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건립되었습니다.

오대산 월정사에는 다수의 문화재들이 보관되어 있었으나 화재와 도난 등으로 많은 유물이 유실되어 사라졌습니다. 이에 남은 문화재들을 보호하고 전시하기 위해 1974년 만화대선사께서 월정사 경내에 진열장과 보관시설을 갖춘 18평 규모의 '보장각(寶藏閣)'을 건립하신 것이 월정사 성보박물관의 기원입니다.

20여년이 지나고 성보문화재 보존과 연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당시 월정사 주지 현해스님에 의해 월정사 성보박물관 건립이 구체화 되었습니다. 이에 1995년 건립추진안이 본사 종무회의에서 결의되었습니다. 이듬해 공사를 시작하여 1997년에 약 860㎡ 규모의 박물관이 완공되어 1999년 10월 13일에 개관을 한 뒤,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되었습니다.

그 후 소장품들이 늘어나고 전시공간과 유물수장 공간이 부족하여 새로운 박물관을 월정사 외부에 건립하기로 하고 2013년부터 공사를 시작, 2016년에 약 2700㎡ 규모의 지하 2층, 지상 2층 건물로 완공되어 2017년 10월부터 공개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중심인 월정사는 한국의 4대성지 중 하나로 우리나라 전통문화가 가득한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입니다. 월정사의 모든 재적스님들과 성보박물관의 직원들은 이 귀중한 문화유산을 후세에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월정사 성보박물관에서 우리의 소중한 불교문화유산을 향유하는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월정사 성보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