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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보현사 십육나한도

  • 유물번호성보-0030
  • 지정번호도유형문화재 171
  • 연대(시대)(조선)
  • 재질
  • 크기세로 99.4cm, 가로 193.4cm / 세로 99.2cm 가로 192.9cm
  • 출토지
  • 기증(기탁)자

소장품 상세설명

 

보현사 영산전에 봉안할 목적으로 대웅전 석가삼존도 및 현왕도와 더불어 1882년에 제작된 16나한도 가운데 일부이다.
나한도 속의 나한은 자유롭고 일탈한 성격을 드러내듯 각기 개성있는 자세를 보이고 있으며, 신통력이 뛰어나서 신령스러운 동물들을 마음대로 희롱하는 모습 등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호리병 속으로 용을 끌어들이는가 하면, 여의주로 용을 희롱하고, 경전을 읽는 등 제각각 다른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보현사 나한도는 16나한을 4폭에 나누어 그렸는데 이 두 폭에는 각 5명의 나한이 그려지고, 나머지 2폭에는 각 3명의 나한이 그려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5명씩 그려진 나한도 2폭만 남아있다.
화면 하단에 쓰여진 화기에 의하면 광서(光緖) 8년(1882) 3월 13일에 대웅전 삼존상, 영산전 16존상과 제석천 2구 등을 개채했고 각 단 탱화와 현왕탱을 그려 점안하고 강릉 보현사에 봉안했다고 한다.
수화승은 석옹 철유(石翁喆侑)이며 축연(竺衍), 완형(玩炯), 인휴(仁休), 사미 홍순(洪洵), 사미 득눌(得訥) 등이 동참해 그린 것을 알 수 있다.

 

전문가 설명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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