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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지장암 목조지장보살좌상과 복장유물

  • 유물번호성보-0028
  • 지정번호도유형문화재 169
  • 연대(시대)(조선)
  • 재질
  • 크기높이 33.3cm, 슬폭 14.0cm, 견폭 11.0cm
  • 출토지
  • 기증(기탁)자

소장품 상세설명

 

삼척 지장암 목조지장보살
 삼척 지장암에 봉안되었던 지장보살상으로 1726년에 수조각승 여찬(呂贊)이 혜찰(惠察), 도관(道寬), 성현(性賢) 등과 함께 조성한 상이다.
 석장(錫杖)과 보주(寶珠)를 든 지장보살상의 도상과 달리 지물 없이 손을 무릎 위에 대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삭발한 승형(僧形)의 지장보살상으로 녹색으로 채색된 머리는 정수리 부분이 높은 편이다.
보살상의 밑바닥면에는 복장의 구멍이 커다랗게 뚫려 있고 지금은 없어졌지만 복장공을 막았던 판을 고정했던 못의 흔적이 남아 있다.
지장암 지장보살상은 18세기 대표적인 조각승 여찬이 조성한 것으로 조각수법이 정교하고 복장 유물을 동반하고 있어 조선 후기의 불교조각사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복장유물 일괄
 복장 유물로는 조성발원문을 비롯해 보협진언(寶?眞言) 등의 다라니류와 오색 유리 같은 보석류, 오방경(五方鏡) 등이 발견되었다.
지장보살상의 조성발원문의 명칭은 ‘불상조성발원문(弗像造成發願文)’으로 1726년에 쓰여진 것이다.
조성발원문에는 보살상을 조성한 목적, 시주자, 소임을 맡은 승려, 조각승, 조성연도 등이 기록되어 있다.

 

전문가 설명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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