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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은사 범일국사 진영

  • 유물번호성보-0022
  • 지정번호도유형문화재 140
  • 연대(시대)(조선)
  • 재질
  • 크기세로 94.5cm, 가로 63.0cm
  • 출토지
  • 기증(기탁)자

소장품 상세설명

삼척 영은사에 소장되었던 범일(梵日, 810~889) 국사 진영으로 화면 아래에 화기(畵記)가 기록되어 1788년에 조성된 사실을 알 수 있다.

범일국사는 신라 말 구산선문(九山禪門)의 하나인 사굴산파(??山派)의 개산조(開山祖)이다.
붉은 가사를 걸친 채 등받이가 있는 의자에 앉아 있는데 화면 왼쪽을 바라보고 있으며 의자에 앉은 형식의 진영은 바닥에 결가부좌(結跏趺坐)로 앉은 형식보다 일반적으로 고식(古式)에 속한다.
오른쪽 손목에는 염주가 길게 감겨져 있고 두 손으로는 비스듬하게 주장자(?杖子)를 들고 있다.
청회색의 승복과 붉은 가사의 표현, 바닥의 화문석 등은 조선 후기 진영에 나타나는 특징이다.
화면 왼쪽에는 ‘창건주범일국사진영(?建主梵日國師眞影)’이라고 쓰여 있다.

 

전문가 설명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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